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오도라 토르 (문단 편집) === [[스카데이 토르]] === 이복남매지만 거의 남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교류가 없다. [[올라비아 모니카|명문가 태생의 어머니]]를 둔 자신들과 달리 천한 하녀에게서 태어난 자신을 동생으로 인정하기 싫을꺼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스카데이가 또 한명의 여동생이자 테오도라의 언니인 [[헤젤 하이가]]에게는 아무 말 없어도 아끼고 있다는 티가 나는 것이 내심 부러웠던 모양. 하지만 테오도라에게는 언제나 냉정한데다가 가끔 무서운 눈빛으로 바라볼데가 있어서 더 주눅이 들었다고 한다.[* 다만 이건 장녀 [[헤젤 하이가]]와 테오도라를 대놓고 차별하며 편애했던 [[루텐 토르]]의 영향도 크다. 스카데이 입장에선 자기 친동생은 아버지에게 박대받는 상황에서 편애받고 있는 배다른 (그것도 이사벨의 딸인) 여동생이 마냥 곱게 보일리 없다. ] 덕분에 오빠나 언니라고 불러본 적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 실상 인질로 사용되기 위해 라미라의 궁에 머물면서도 과연 스카데이에게 자신이 인질의 가치가 있을 것인지를 고민할 정도였다. 실제로 스카데이는 테오도라가 인질로 잡혔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는 전쟁 중에 죽는 왕족이 한둘이냐며 냉랭한 태도를 취했다. 하지만 그래도 동생은 동생이었던지 마음 속으로는 상당히 동요했고 뒤로 수하들을 시켜 테오도라를 구출해왔다.[* 쿠데타로 왕이 된후 갓난아기인 [[베아트리스 하이가]]를 데리고 왕궁을 방문한 [[헤젤 하이가]]에게 테오도라는 잘 있느냐면서 안부를 묻기도 했었다.] 근데 딱 여기까지. 그 후에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테오도라를 스가르드로 시집보냈고[* 그것도 물건 사고팔듯이 '널 스가르드로 보내기로 했으니 그리 알고 준비나 해라'라고 툭 던지듯이 말한다. 그리고 이거때문에 또 라라하고 싸운다.] 나중에 야파가 자신의 생각보다 지지부진하고 성과가 없자 버리고 실라이로 갈아탈 생각을 한다. 그야말로 비정한 오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